앨범 생산 12억권, 한국 기네스 등재
글제목: 앨범 생산 12억권, 한국 기네스 등재
작성자: C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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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동안 12억권 칸나 앨범, 도전한국인본부 최고기록 인증

 

 

 

【서울=뉴시스】앨범회사 ㈜칸나가 35년간 12억권을 생산, 
국내 최고기록을 세우며 한국판 기네스 인증을 받았다.
앨범생산량 12억권은 40피트형 컨테이너 3만개 분량이다. 
이를 한 줄로 쌓으면 서울 남산(262m)보다 더 높다. 
앨범종이를 펴서 늘어놓으면 대한민국 땅 전체를 덮을 수 있다.
글로벌이코노믹·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도전한국인본부는 
27일 칸나 용인 본사에서 앨범 생산 국내 최다 기록 인증식을 열었다. 
김용진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 원장은 “대한민국 최고기록을 
기업에서 찾아 기록의 중요성과 도전정신을 알려 직원들에게 
자긍심을 일깨워줬다”며 “칸나 앨범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잘 알려진 기업으로 사람들의 행복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평했다. 
35년간 앨범과 공책을 생산해온 이상배 칸나 대표는 “1980년대 중소기업 
문구 수출품 중에서 앨범은 30% 정도를 차지했다. 당시 앨범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굉장한 붐을 일으키고 있었고, 입학식이나 졸업식 같은 중요 행사에는 
앨범이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회상했다. 
한국인의 도전정신 함양과 확산을 목표로 2011년 설립된 도전한국인본부는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원의 심사와 조사를 통해 최고기록을 발굴, 인증하고 있다. 
그동안 MC 徘?,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세계 4대 사막 1000㎞를 달린 최규영, 
12전13기로 당선된 익산시장 박경철씨 등이 인증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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