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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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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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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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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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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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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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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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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990년~1995년까지 (주)영 문구, 현재 칸나의 디자인실에 근무헀었습니다.
결혼과 함께 독일로 가야했기 때문에 퇴사를 했었는데, 한국에 돌아와 칸나의 로고를 처음보고 좀 놀랐습니다. 회사가 어려움을 겪었다고 들었는데 제가 근무하던 때 개발된 새 로고가 사용되고 있어서 참 반가웠어요. 게다가 제가 앨범 팀장으로 있을 때 디자인한 BABY FR 앨범이 아직도 시판되고 있는 것을 보고 흐뭇했습니다.
제가 디자이너로 일할 때 개발했던 수출용 앨범을 독일에서 봤을 때의 기쁨과 비슷했다고 할까요...
지금도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싶어 노력하고 있지만 , 예전에 디자인 실에서 열심히 일했던 기억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좋은 디자인과 품질의 제품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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