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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명복지촌의 권형주 입니다.... 화창한 주말은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방금 택배로 물건을 받았습니다. 제가 교육이 있어서 멀리 서울까지 길을 헤매고 시골 촌사람이다 보니......... 쪼매 어렵게 이틀 고생하고 왔더니.....이렇게 좋은 소식이 또 오드라구요, 얼마나 감사한지.......뽀샤시한 공책과 아주 고급스러운 앨범까지 정말로 유용하게 친구들 한번이라도 자기이름 쓰는 연습할수있게 잘~~~~쓰겠습니다. 그리고 쓰면서 그 감사함도 꼭!!!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칸나 하면 정말로 앨범은 다 알아주는 곳이 잖아요,,,, 이제는 더 머리 속에 잘 기억되지 싶습니다. 게다가 뜨스한 정까지 담아서요*^^* 사업번창하시길 다시 한번 기도하고,,,, 소외되고 외로운 저희 친구들까지 신경써준것 감사드립니다. 말로만 이렇게 인사를 전하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보내주신 마음과 사랑의 보답하게 더 열씨미 친구들 위해서 더 봉사하며 일할수있도록 저도 노력하겠다고 약속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나시면 저희 끼리 애명동산에서 얼마나 행복하고 아기자기 이쁘게 사는지 홈피로 놀러오셔요,,,, 가끔 소식도 들으시며 소중한 인연으로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희는 더없이 소중한 인연이 되어서 더 좋구요*^^* 저희도 열씨미 정말 힘차게 더 즐겁게 어울려 살겠습니다. 더 많이 사업번창하시면 다시 한번 저희 잊지 말고 챙겨주세요*^^* ㅋㅋㅋㅋ 그럼 즐거운 주말 화창한 날씨만큼 행복한 하루하루 되십시요